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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역사

현재의 신주쿠구는 1947년 3월 15일에 과거의 요쯔야·우시고메·요도바시구가 통합되면서 성립되었습니다. 요쯔야, 우시고메의 2구는 1879년 도쿄부 15구 가운데의 구로써 탄생했지만, 요도바시구는 아직 도미타마군 내의 요도바시정, 오오쿠보정, 도쯔카정, 오찌아이정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시가화의 진전에 따라, 이 4개 정의 인구가 1921년과 비교하여 1930년에는 62%의 증가를 나타냄으로써, 시와 군의 행정격차가 현저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시의 병합운동이 일어나, 1932년 10월, 앞의 4개 정이 병합되어온 것이 요도바시구입니다. 이 즈음이 되면 신주쿠역 주변은 백화점, 영화관, 극장, 카페 등이 앞다투며 들어서, 메이지시대 이후 야마노테의 번화가로 유명했던 요쯔야, 가구라자카를 대신하며, 일대 번화가로 변모를 이루게 됩니다.
1945년 5월에서 8월에 걸친 도쿄대공습은 우리 구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전쟁전의 화려했던 신주쿠역 주변, 요쯔야, 가구라자카, 다카다노바바도 화재 벌판이 되고, 우리 구의 대부분 지역이 소실되어 버렸습니다. 전쟁전 구 3구의 건물수는 6만 3,295호에 달했지만, 전쟁중의 건물공습과 화재로 5만 6,459호를 잃고, 6,836호만이 남게 되어, 인구도 전쟁전은 약 40만 명에 가까웠지만, 종전후에는 약 7만 8,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우리 구도 부흥에의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걷기 시작합니다. 즉 민주주의 국가를 목표로 헌법의 개정, 이에 동반하는 각 지방자치제도의 개혁이 이루어져, 1947년 3월 당시의 요쯔야·우시고메·요도바시의 3구가 통합되어 새로운 ‘신주쿠구’가 탄생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구 3구 이름의 유래에서 그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요츠야】
원래는 무사시노의 황무지로서 현재의 요츠야 욘쵸메 교차로 주변은 좌우 모두 골짜기였으며 깊숙한 덤불에 한 줄기의 길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객들이 쉬는 네 채의 찻집이 있었고, 이 네 채의 찻집이 유래가 되어 요츠야라는 지명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시고메】
「込」란 글자에는 많이 모인다는 의미가 있으며, 옛날에 이 지방 일대에 많은 소를 방목한 데에서 이 이름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코우즈케노쿠니(현재의 군마현)의 오오고 씨가 이 지방에 이주해 왔고 약 450년 전인 텐몬 24년(1555년)에 스스로를 우시고메 씨라고 칭했습니다. 우시고메 씨는 오다와라의 호우죠 씨에 소속했고 우시고메에서 히비야 부근까지 소유했습니다. 그가 거처하는 성은 후쿠로마치 일대의 고지대에 있었습니다. 우시고메 씨의 묘는 지금도 슈산지(벤텐쵸 1)에 있습니다.

【요도바시】
나루코무라와 나카노무라 사이를 흐르는 칸다가와(강)에 놓인 다리를 요도 혹은 요도코로바시(다리)라고 불렀으며, 이것이 유래가 되었거나 또는 칸에이 시대에 3대 장군인 이에미츠가 다리 옆에서 휴식을 취했을 때 강의 흐름이 탁한 것을 보고 이름을 요도바시로 했거나 혹은 역시 쿄호우 시대에 8대 장군 요시무네가 야마시로노쿠니(현재의 교토)의 요도와 경치가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 지었다는 등 이 밖에도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아무래도 다리의 이름이 지명의 유래가 된 듯 합니다.